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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하와이 외출금지에도 밝은 근황...“학원이 온라인으로”
입력 2020-03-26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하와이 거주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학원이 온라인으로. 마이크 달린 헤드폰을 새로 구입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헤드폰을 쓴 채 노트북으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외출 금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추사랑은 ‘집콕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는 외출 금지.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습니다. 매일 매일 해야 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힘을 합쳐 코로나에 승리합시다”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추사랑 가족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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