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팔레스타인 총리도 '신발 세례'
입력 2009-02-17 12:24  | 수정 2009-02-17 12:24
최근 팔레스타인 총리가 전용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중에 10대 소년으로부터 신발 세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관할 지역인 베들레헴을 방문한 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총리가 팔레스타인 소년으로부터 신발과 오렌지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경찰이 도망치던 소년을 끝까지 뒤따라가 체포해 조사하고 있지만 정확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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