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7 12:17  | 수정 2009-02-17 12:17
▶ 명동성당 각계 추모행렬 이어져
김수환 추기경의 시신이 안치된 명동성당에는 새벽부터 각계인사의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금요일에 장례미사가 열립니다.

▶ 환율 1,440원 공방…코스피 급락
원 달러 환율 1,440원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럽증시가 약세로 마감된 가운데 코스피 지수 급락하고 코스닥도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 판교 현장사무소 등 6곳 압수수색
판교 공사장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인 SK건설과 도로 시공사인 삼성물산 현장사무소, 하청회사와 감리회사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5명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 신동아 "미네르바 가짜"…검찰 "사필귀정"
신동아가 인터뷰를 실은 K가 미네르바가 아니라며 사과했습니다. 검찰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고 변호인측은 박씨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1월 강남 3구 아파트 거래 4배 급증
부동산 규제완화와 각종 개발 호재에 힘입어서 지난달 강남 3구의 아파트 거래가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양도소득세 완화 조치 이후 수도권 주택 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중소기업 인턴 2만 5천 명 모집
노동부가 천 5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 2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근무할 인턴사원 2만5천 명을 모집합니다.

▶ '사실상 백수' 350만 명 육박
실업자과 구직포기자, 그냥 쉰다는 사람을 포함한 사실상 백수가 1월 기준으로 346만 명을 넘었습니다.

▶ 돈 건넨 변호사 6명 수사 의뢰
법조윤리협의회는 수임 과정에서 사건 소개대가로 돈을 건넨 것으로 의심되는 변호사 6명 등 위법이 의심되는 변호사 9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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