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신동아 미네르바 가짜 의심 여지없다"
입력 2009-02-17 11:57  | 수정 2009-02-17 16:58
월간지 신동아가 '미네르바'와의 인터뷰 기사가 오보라고 밝힌 데 대해 미네르바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미네르바가 여러 명이라는 주장이나 구속된 박 모 씨가 진짜 미네르바가 아닐 수 있다는 논란은 처음부터 의심의 여지가 없었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씨의 변호인인 박찬종 변호사도 신동아 미네르바 K씨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며 신동아는 박 씨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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