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리넷, 태양광 모듈 미국 현지법인 설립
입력 2009-02-17 11:34  | 수정 2009-02-17 11:34
통신장비 개발업체인 미리넷이 상반기 중 북미 시장에 태양광과 관련한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리넷은 내년에 태양광 모듈제조 부문에서 1억 4천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태양광 모듈과 시스템 제조, 원재료 판매를 직접 하기로 했습니다.
미리넷 이상철 회장은 성장성이 높은 사업을 모회사의 핵심사업으로 직접 추진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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