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루브르 가이드 33만 명 이용
입력 2009-02-17 11:34  | 수정 2009-02-17 11:34
대한항공은 지난해 2월 시작한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객이 33만 3천8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년 동안 루브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850만 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인 8만 명 정도를 제외한 25만 3천800여 명의 외국인이 대한항공 로고가 새겨진 개인휴대 단말기로 작품을 감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어를 포함한 7개 국어로 제공되는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안내 서비스는 대한항공 후원으로 작품 안내 기기를 최신형 단말기로 교체하면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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