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내 시위 빈발 지역 '수사 전담반' 설치
입력 2009-02-17 11:28  | 수정 2009-02-17 11:28
서울시내 집회와 시위가 자주 열리는 지역에 '시위사범 수사 전담반'이 설치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청계광장과 서울역 광장, 명동을 담당하는 종로서와 남대문서, 국회 앞을 관리하는 영등포서 등 3곳에 수사 전담반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반은 경위급이 반장을 맡게 되며 시위사범수사 경력자 위주로 경사 이하 4명을 선발해 구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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