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BS2 `어서와` 2~3% 시청률로 출발
입력 2020-03-26 10:21 
[사진 출처 = KBS2 `어서와` 홈페이지 캡처]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의 첫 방송 시청률이 2~3%대에 그쳤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3.6%-2.8%를 기록했다.
전작인 '포레스트'가 첫 회 시청률 7.1%-7.4%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대폭 하락한 수치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인 밤 9시에 방송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의 시청률은 지난 19일 방송분 대비 상승한 3.2%-4.3%로 조사됐다.

'어서와' 1회에서는 김솔아(신예은)의 집에 살게 된 고양이 홍조(김명수)가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드라마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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