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예능자신감…"내 자리 내놨는데 경쟁자 없어"(한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깝권'의 귀환이다. 조권이 예능 자신감을 뽐내며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조권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예능 경쟁자를 묻는 질문에 "그런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없더라"고 답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내 자리를 물려줘야겠다 매물을 내놨는데 없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조권은 조권이기 때문에 조권답게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생각했다. 뽑아먹을 게 아직 많다"며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3월24일 말년휴가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전역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