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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팽현숙 "코로나19 여파? 음식점 임대료 등 걱정 多"
입력 2020-03-26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팽현숙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코로나 19 추경예산 어떻게 쓰이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기획재정부 안도걸 국장(예산총괄심의관), 경제평론가 박연미 기자, 이인철 참좋은경제연구소장이 출연했다. 연기자 양택조, 희극인 팽현숙, 방송인 김정연 등이 함께했다.
팽현숙은 한달 전만해도 금방 끝나겠지 했는데 길어지니까 너무 힘들어진다. 음식점 장사를 오래 했는데 인건비, 세금 걱정, 임대료, 대출비 등 걱정이 많다.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말했다.
또한 팽현숙은 확진자가 늘어가는 걸 보면 가슴이 철렁한다. 마음이 아프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났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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