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업규제 완화 '범정부 지원단' 가동
입력 2009-02-17 09:59  | 수정 2009-02-17 09:59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의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푸는 역할을 할 범정부 차원의 지원단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국무총리실과 10개 중앙 부처, 16개 시도의 규제개혁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자치 규제개혁 지원단'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지원단장인 백운현 행안부 차관보는 "각종 규제관련 업무 창구를 일원화해 행정낭비 요인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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