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3월 25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3-25 20:28  | 수정 2020-03-25 21:10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의료진들이 입고 있는 방호복에 '간호사', '의사', 또 일부엔 이름이 쓰여져 있습니다.

직종은 서로를 알아보기 위해 필요하다지만 이름은 왜일까요.

방호복이 부족해 재사용하려고, 그러니까 네꺼 내꺼 구별하려고 적어놓은 겁니다.
원래 방호복은 1회용이죠.
오늘도 의료진은 이렇게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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