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화왕산 화재 사고로 심한 화상을 입고 마산삼성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강기석 씨가 오늘(17일) 0시께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화상 정도가 전신 80%로 심해 그동안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힘겹게 치료를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왕산 화재 사고로 숨진 피해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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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은 "화상 정도가 전신 80%로 심해 그동안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힘겹게 치료를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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