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존슨, 악천후로 54홀만 치고 PGA 우승
입력 2009-02-17 08:53  | 수정 2009-02-17 08:53
더스틴 존슨이 악천후로 54홀만 치고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 대회 우승자가 됐습니다.
존슨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포피힐스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4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열리지 못해,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습니다.
위창수는 6언더파로 공동 14위, 양용은은 5언더파로 공동 2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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