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안익태 선생 미망인 별세
입력 2009-02-17 01:46  | 수정 2009-02-17 08:26
'애국가'의 작곡가인 고 안익태 선생의 미망인인 마리아 돌로레스 탈라베라 여사가 어제(16일)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주스페인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고인은 스페인 출신으로 1946년 마요르카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부임한 안익태 선생과 결혼했으며 1965년 선생이 59세를 일기로 작고하고 나서도 한국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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