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나라, 기부 총액 130억 넘어"
입력 2009-02-17 01:17  | 수정 2009-02-17 10:43
가수 장나라가 기부한 금액이 현재까지 13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나라의 아버지인 주호성 씨는 최근 장나라의 공식 홈페이지인 나라짱닷컴에 "장나라의 이름으로 기부한 총액이 130억 원을 훌쩍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주호성 씨에 따르면 장나라의 이름을 통해 기부된 총액이 130억 원 정도이며 이중 중국의 의류회사 보스통의 80억 원 가량의 현물 기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나라는 기부금과 물품 대부분을 한국의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중국의 중화 자선총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나눠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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