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닷새 동안 장례…매일 추모 미사
입력 2009-02-17 00:22  | 수정 2009-02-17 13:22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는 서울대교구 주교좌인 명동성당에 마련됐습니다.
김 추기경의 시신은 유리관 안에 안치돼 마지막 떠나는 날까지 국민과 함께합니다.
서울대구는 정진석 추기경을 위원장으로 장례를 준비하고, 명동성당에서는 장례가 치러지는 닷새 동안 매일 추모 미사가 봉헌됩니다.
장례미사 후 고 김수환 추기경의 시신은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성직자 묘지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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