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먹벤저스가 떴다” 상해기x수향x푸메, 자장 12인분+밥솥 통째+3시간 먹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연예계 대표 먹신과 유투버 먹신이 만났다.
2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는 ‘위大한! 특집, 내가 제일 잘 먹어로 꾸며진 가운데 돈스파이크, 테이, 이원일, 유투버 상해기, 수향, 푸메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예계 대표적인 먹신으로 작곡가 돈 스파이크와 가수 테이, 이원일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테이는 자타 공인 ‘다이어트 상식 파괴범으로 라면 12봉, 햄버거 10개, 한 끼에 치킨 2마리를 간단하게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너튜버 상해기, 수향, 푸메가 각각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MC들은 이들에게 각자 자신의 먹력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상해기는 자장면 12인분, 라면 20개, 치킨 15마리”라고 털어놔 경악케 했다.

이에 질세라 수향도 저는 아침부터 계속 먹는다. 큰 밥솥을 통째로 먹었더니 아버지가 화를 내시더라”라고 먹력을 전했다. 이에 박나래가 못해도 한 끼 20인분은 먹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메는 음식을 먹으러 가면 제한 시간이 있는데 3시간 동안, 음료를 마시면서 소화를 시킨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해기는 이날 6일 속성으로 배웠다는 댄스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박진영의 곡에 맞춰 어설프게 춤을 춘 뒤, 깜짝 복근을 공개하기도. 이에 테이는 그럴 거면 안무는 왜 한 거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