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봄방학 휴식 중 "잘 보내고 있떠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인기 유튜브 스타 펭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펭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BS and chill. 봄방학 잘 보내고 있떠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펭수와 펭수의 전 매니저 전원배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펭수의 침대에 앉아 펭귄이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다정하게 시청하는 두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자이언트 펭TV'는 제작진은 시즌 2 시작 전 봄방학을 가지기로 했다면서 오는 4월 2일 첫번째 에피소드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펭수와 제작진의 건강은 마스크와 소독제로 항상 챙기고 있다. 일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즐겁운 방학 보내고 있나", "너무 귀엽다", "매번 함께 있는데 이정도면 전원배 매니저 재입사 아니냐", "잘 쉬다가 만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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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