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별 학력격차 뚜렷…교육청 '희비 교차'
입력 2009-02-16 15:10  | 수정 2009-02-16 15:10
학력 평가 결과가 공개되면서 지역별로 격차가 뚜렷한 걸로 드러나자 해당 교육청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은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다른 지역 학생들보다 1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북 임실은 기초미달 학생이 가장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성적이 부진하게 나타난 서울과 경기도 교육청 등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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