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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트베잇, 코로나19 확진판정 “경미한 증상이라 다행” [M+★SNS]
입력 2020-03-24 11:45 
아론 트베잇 코로나19 확진판정 사진=ⓒAFPBBNews=News1
미국 배우 아론 트베잇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아론 트베잇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브로드웨이 쇼는 지난 12일 중단됐고, 격리돼있다"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심각한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 증상은 다행히 경미한 편이어서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미각과 후각을 잃었는데, 이는 증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징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몸 상태를 털어놨다.

그는 지난 월요일에 검사를 받고 결과를 알게 됐다”면서 몸에서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조심하라.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얼른 극장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아론 트베잇을 비롯해 톰 행크스, 케빈 듀란트, 대니얼 대 김, 데비 마자르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진 판단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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