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6 11:47  | 수정 2009-02-16 11:47
▶ 강남 '기초학력 월등'…중고 학력 저하
전국 평가에서 서울 강남구가 영어 수학에서 다른 지역과 월등한 격차를 보였습니다. 중3이나 고1로 올라갈수록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모습도 뚜렷했습니다.

▶ 북 매체 '인공위성 발사' 시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해외매체의 미사일 발사설은 중상모략이라며 무엇이 올라갈지 두고보면 알 것이라고 밝혀 지난번처럼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안희정 "강금원에 추징금 1억 빌려"
안희정 최고위원은 강금원 씨에게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1억 원을 빌려 추징금을 냈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고 주장했습니다.

▶ 경기·강원 한파…동해 강풍 주의
경기와 강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한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계속됩니다. 내일은 더 춥겠습니다.


▶ 판교 공사장 붕괴 '과실여부 조사'
경찰은 판교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업체 관계자를 불러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중소기업 대출 160조 만기연장"
은행들이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160조 원의 중소기업 대출을 전액 만기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조성하는 자본확충펀드에는 9개 시중은행이 참여합니다.

▶ 신빈곤층에 임대주택 지원
국토해양부는 주공이 보유한 임대주택을 비롯해 연말까지 2천 가구를 신빈곤층에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 오자와 차기 일본총리로 유력
니혼TV 조사에서 민주당 오자와 이치로 대표가 40% 지지를 얻어 16%에 그친 아소 현 총리를 크게 앞지르면서 정권교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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