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선희 “강하늘은 귀요미…평소 누나들한테 애교 많아” (씨네타운)
입력 2020-03-24 11:26 
이선희 강하늘 극찬 사진=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캡처
배우 이선희가 강하늘을 극찬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이장(감독 정승오)의 주연배우 공민정과 이선희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이선희에게 평소 미담이 많은 강하늘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으로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선희는 강하늘은 귀요미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누나, 누나 이러면서 온다. 정말 귀엽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도 너무 팔색조 같고, 보여줄 게 많은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 장예원은 (강하늘이) 평소에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이선희는 애교가 많다. 누나들한테. 촬영장 분위기가 좋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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