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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하도권, 아내 여민정 언급부터 딸 질투 언급까지 [M+TV인사이드]
입력 2020-03-24 09:49 
동상이몽2 하도권 아내 여민정 딸 언급 사진="동상이몽2" 방송 캡처
배우 하도권이 아내 여민정과 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9%(수도권 2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로 두 자릿 수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그렸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이날 하도권은 둘째에 대한 첫째의 질투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둘째가 태어났을 때 첫째 딸과 단둘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처음 둘째를 집으로 데리고 오던 날 자신의 부모님이 안고 데리고 왔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렇게 해주니까 (첫째가) 동생을 너무 예뻐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하도권은 어느 날 첫째가 둘째 아이를 보더니 ‘난 네가 너무 싫어라고 하더라. 아무리 편하게 해줘도 둘째에 대한 질투는 피할 수 없는 것 같다”고 해 다둥이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아내 여민정에 대해 아내가 성우다.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아, ‘안녕 자두야에서 자두, 레이디버그 역할을 연기했다”고 소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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