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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X이두희, 아슬아슬 밀착 메이크업…허재 “뽀뽀는?” [M+TV컷]
입력 2020-03-23 21:01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 이두희 커플 초밀착 메이크업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럽지 가수 지숙,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이 초밀착 메이크업을 통해 달달한 애정을 자랑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전 농구선수 허재가 공개 연애 중인 세 커플 중 지숙, 이두희 커플의 뽀뽀 현장을 캐치하지 못한 상황에서 뽀뽀 금단현상이 찾아온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부럽지 제작진 측은 ‘돌돌커플 지숙과 이두희의 홈 데이트 현장을 캐치한 ‘부럽패치 MC들의 리액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연예계 대표 금손인 지숙이 남자친구 이두희의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한 소파에 마주 앉았는데, 점차 가까워지며 서로의 거리는 약 10cm 정도로 밀착한 모습이다.


이를 지켜보던 허재는 뽀뽀하는 장면을 못 봤잖아”라며 지금 저 정도 간격이면 부닥쳐야지지(부딪혀야지)”라고 뽀집남(뽀뽀 집착남) 본능을 발동 시킨다.

이두희는 가까이 다가온 지숙을 향해 애정 어린 눈빛을 고정했고, 지숙은 몰랐던 오빠를 한 번 더 알아가는 느낌”이라며 새로운 감정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라비는 너무 가깝다”라며 한껏 몰입하며 맨날 (메이크업)받는데 왜 이렇게 부럽지?”라고 불편해하는가 한다. 반면 전소미는 버킷리스트를 메모하고 대리 설렘에 몸서리를 치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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