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년 맞은 신한생명 "일류신한 리딩컴퍼니로"

신한생명은 23일 모바일을 통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일류신한' 전략에 따라 일류 리딩컴퍼니 도약을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1990년 설립된 신한생명은 판매채널 다각화와 업계 최초 지점제 도입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자산 34조원의 견실한 보험사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소비자중심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정부 포상 중 최고의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신용평가사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1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 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사진)은 "올해는 일류 리딩컴퍼니 도약의 원년"이라며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함으로써 고객과 직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이로움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