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한솔 "전두환 차명계좌로 호화 생활…현금 운반책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3-23 17:21 
임한솔 민생당 정의사회구현특별위원장은 전두환 씨 부부가 불법으로 축적한 재산을 강남 재력가 J모 씨를 통해 차명으로 관리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재산 관리책 J씨와 전 씨 부부 사이에 현금 운반책 역할을 해 온 이 모 씨가 지난 8월에 경기도 야산에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경위가 석연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서대문구의회 의원 시절 전 씨 부부의 골프 및 호화 오찬을 폭로했으며, 총선 출마를 위해 민생당에 입당했습니다.

[ 이동화 기자 / idoi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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