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서 산불…헬기 동원 진화 중

23일 오후 1시 9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에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3대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인근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주변 도로를 지나는 분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은 지난 21일부터 건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앞서 울주군 일대에서는 지난 19일과 21일 잇따라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