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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지형주 役, 이전 캐릭터들보다 실제 내 모습과 닮아”(365)
입력 2020-03-23 15:20 
‘365’ 이준혁 사진=MBC ‘365’
‘365 이준혁이 지형주 역과 싱크로율이 높다고 털어놨다.

23일 오후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의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이 참석했다.

이준혁은 극중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을 맡았다.

이준혁은 이전 캐릭터보다는 조금 더 닮은 것 같다. 그 전에는 유능한 사람을 많이 했었다. 형준은 비교적 평범한 인물이다. 청와대 가는 정도는 아니니까”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표현하는데 편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주 집 세트장에 들어갔는데 피자가 있더라. 파인애플 피자보다 토마토 피자를 좋아하는데 그 캐릭터가 저랑 잘 맞다고 생각했다”며 그건 중요한 부분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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