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초구 "코로나19 안전 위해 '양재천 벚꽃 등 축제' 취소"
입력 2020-03-23 14:26  | 수정 2020-03-23 14:32
양재천 벚꽃 등 축제 / 사진=서울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초 열릴 예정이던 '제3회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를 취소한다고 오늘(23일)에 밝혔습니다.

'양재천 벚꽃 등 축제'는 양재천에서 펼쳐지는 서초구 대표 축제입니다.

박기현 서초문화원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