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천장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머` 사무실서도 인기

신성이엔지는 천장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 가정용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사무실용 제품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가정에서만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한 공기청정기 구입이 늘어나면서 퓨어루미의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천장에 설치되는 퓨어루미는 실내의 가운데에 위치한 전등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 위치해 깨끗한 공기를 실내 구석구석 멀리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바닥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공간 효율성도 높은 제품이다. 이러한 이점 덕분에 퓨어루미는 가정용 제품의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5000대의 판매를 돌파했으며, 최근 출시한 퓨어루미 사무실용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퓨어루미 사무실용은 기존 제품 대비 넓은 공간의 공기 청정이 가능하다.

여러 대를 같이 설치해 다중이용시설의 공기 청정도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다.
특히 사무실 천장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설치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 덕분에 최근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5곳의 콜센터, 경기도 고양시 한빛내과의원, 서울 도봉구 보건소 등에도 제품이 설치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퓨어루미 가정용에 이어 사무실용도 출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일반 사무실과 함께 병원, 콜센터, 키즈카페와 같이 다양한 곳에서 구매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