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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주니, 액터사이드 전속계약…본명 김주미로 활동 예고
입력 2020-03-23 14: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레이디스 코드 주니(본명 김주미)가 액터사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액터사이드 측은 23일 그룹 레이디코스 출신 김주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주미는 2013년 앨범 ‘나쁜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레디이스 코드로 PRETTY PRETTY‘, SO WONDERFUL‘, KISS KISS‘, IM FINE THANK YOU‘, 아파도 웃을래‘ ,SET ME FREE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김주미는 2018년 mbc every1 드라마 4가지 하우스‘를 시작으로 2019년 KBS2 저스티스‘등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액터사이드 관계자는 "김주미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서 "주미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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