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주 측 “연상호 ‘지옥’ 긍정 검토 중”[공식]
입력 2020-03-23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현주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현주 소속사 측은 23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현주는 지난해 OCN 드라마 ‘왓쳐(WATCHER)를 통해 장르물에 도전한 바 있다. 연상호 감독이 집필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지옥'은 어느날 갑자기 인간들이 직면한 기적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감당하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지옥에 대한 이야기다. 유아인과 박정민 원진아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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