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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서강준, 간식차 앞에서 뽐낸 `상큼美`
입력 2020-03-23 1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날찾아' 서강준이 팬들이 보내준 간식 차를 인증했다.
서강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강준은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브이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민트색 니트를 찰떡같이 소화해낸 서강준의 상큼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서강준 옆 플래카드에는 '여러분 맛있게 드세요!', '달달한 음료 드시고 힘내세요!' 등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다.
이에 팬들은 "미모 무슨 일이에요", "오빠 보면 매일이 아침같이 상쾌해요", "오빠 때문에 월, 화만 기다려요" 등의 댓글로 서강준의 매력을 칭찬했다.
서강준은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은섭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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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강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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