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체1차관에 오영우…주도면밀한 문화행정 전문가
입력 2020-03-23 13:16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사진 출처=연합뉴스]

오영우(55)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30년간 공직에 몸담은 정통 관료 출신 행정 전문가다.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오 1차관은 행정고시 34회(1990년)로 공직에 입문했다.
문화관광부 장관 비서관, 문화전략IT팀장, 국제체육과장, 혁신인사기획팀장, 문체부 저작권정책과장, 기획행정관리담당관, 저작권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장, 체육국장을 거쳐 지난해 2월 기획조정실장에 발탁됐다.
오 1차관은 문화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안정적인 업무처리 능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주도면밀한 성격에 원칙을 중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 대전 1965년생 ▲ 서울대 지리학과 ▲ 행시 34회 ▲ 문화관광부 장관 비서관 ▲ " 문화전략IT팀장 ▲ " 국제체육과장 ▲ " 혁신인사기획팀장 ▲ 문체부 저작권정책과장 ▲ " 기획행정관리담당관 ▲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장 ▲ 문체부 저작권정책관 ▲ 해외문화홍보원장 ▲ 문체부 체육국장 ▲ " 기획조정실장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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