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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 “완전히 회복” [M+★SNS]
입력 2020-03-23 12:04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근황 사진=올가 쿠릴렌코 인스타그램
영화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공개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히 회복됐다. 일주일 동안 나는 꽤 기분이 나빴고 대부분 침대에 누워 있었고, 고열과 강한 두통을 앓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둘째 주 쯤에는 열이 사라졌지만 가벼운 기침이 나타나 매우 피곤했다. 그 주가 끝날 무렵 완전히 괜찮아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증상들이 대부분 괜찮아졌고 기침도 거의 없의 없어진 상태임을 밝히며, 아들과 시간을 보내며 현재를 즐기고 있음도 공개했다.


또한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모닥불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 아들을 안고 있는 올가 쿠릴렌코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올가 쿠릴렌코는 지난 2008년 영화 ‘007 퀸텀 오브 솔러스(감독 마크 포스터)에서 본드걸로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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