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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첫만남부터 죽을 뻔했던 사연은? [M+TV컷]
입력 2020-03-23 11:57 
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에릭과 고원희가 호주에서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운명적 대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스타셰프로 변신한 에릭이 예민한 눈빛으로 날카로운 칼날을 살펴보고 있는 반면 고원희는 패턴 스카프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로 상반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의식을 잃은 듯 병원 침대에 누운 고원희와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는 에릭의 모습은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고원희를 호주 거지로 착각한 에릭은 손수 준비한 음식을 들고 병원을 다시 찾는다고 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호주 거지라 착각했던 그의 예상과는 달리, 극중 천재 디자이너인 고원희의 화려한 스펙과 에릭이 오해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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