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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코로나19 극복 위해 62억 원 기부…통 큰 선행
입력 2020-03-23 11:39 
리한나 기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팝 스타 리한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위해 62억 원을 기부했다.

21일(현지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전 세계로 500만 달러(한화 약 62억2500만원) 기부를 결정했다.

리한나의 기부금은 코로나19 극복 위해 힘을 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보호 장비, 중환자 실 유지 관리, 백신 개발, 호흡기 용품을 배포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세계 보건 기구 WHO의 팬데믹을 선언했다. 이에 리한나를 비롯한 국내외 스타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에 나서고 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해 뷰티 브랜드 론칭 행사 참석차 9년 만에 내한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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