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5 18:02  | 수정 2009-02-15 18:02
▶ 판교 공사장 붕괴…3명 사망·7명 부상
경기도 성남시 판교 택지개발지구 공사현장에서 터파기 공사 중 토사가 무너져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경찰청장 강희락…이르면 내일 발표
경찰청장에 강희락 해양경찰청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위원회는 이르면 내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새 경찰청장을 청와대에 제청할 예정입니다.

▶ 막바지 강추위…내일 서울 영하 8도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막바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수요일을 고비로 추위가 누그러들겠지만, 당분간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차 '입법전쟁' 초읽기…전운 고조
언론관계법 등 쟁점법안을 둘러싼 여야 격돌이 이번 주 재개될 것으로 보여 2월 임시국회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미셸 위 아쉬운 준우승…부활 신호탄
미셸위가 뒷심 부족으로 LPGA 첫 우승의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하지만,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 제과점 여주인 납치 강도 영장 신청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검거된 28살 심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달아난 공범 정 모 씨의 행방을 찾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 당정, 대교협에 대학 제재권한 부여
최근 고려대학교의 고교등급제 논란과 관련해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서울시, 뉴타운 사업 조기 추진
서울시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뉴타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14개 구역 2만 3천 가구에 대해 예정보다 빨리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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