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64명 증가…2일 연속 100명 미만
입력 2020-03-23 10:37 
[사진제공=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으로 전날 0시보다 64명 늘어난 총 896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26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 대구는 24명, 경북은 2명이다. 서울은 6명, 부산은 1명, 세종은 1명, 경기는 14명, 충북은 2명, 경남은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2일 연속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19일 152명, 20일 87명, 21일 147명, 22일 98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명(105∼111번째)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57명이 많아진 3166명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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