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어제 64명 늘어 총 8961명
입력 2020-03-23 10:21  | 수정 2020-03-30 11:05
2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천9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1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19일 152명, 20일 87명, 21일 147명, 22일 98명으로 100명을 전후해 변동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2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대구 24명, 경북 2명입니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14명, 충북 2명, 경남 1명 등입니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3명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11명입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명(105∼111번째)이 추가됐습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57명이 늘어 총 3천166명이 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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