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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두번째 싱글 발매 전부터 반응 `폭발`
입력 2020-03-23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新) 한류돌'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싱글이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4월 1일 발매되는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가 연일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앨범 예약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발매 전부터 휘몰아치는 세븐틴의 거침없는 기세가 심상치 않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라디오 방송 TOKYO FM ‘SCHOOL OF LOCK!에서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첫 공개, 호평 받은 데 이어 19일에는 몽환적 분위기 속 예술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진정성과 완성도를 더한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수록곡에 포함돼 일본 팬들의 관심을 모은 ‘웃음꽃의 번안곡 ‘Smile Flower Japanese ver.은 지난 19일 AbemaTV 최신 오리지널 드라마 ‘나만이 17살의 세계에서에서 삽입곡으로 최초 공개돼 시청자를 비롯한 음악 팬들의 찬사를 낳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같은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정식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날개 돋친 듯 예약 판매량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글로벌 대세 그룹 세븐틴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오는 4월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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