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화군립노인요양전문병원 종사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23 08:58  | 수정 2020-03-30 09:05

봉화군립노인요양전문병원의 종사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3일) 경북도와 봉화군에 따르면 봉화노인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 표본조사결과 간호사 45살 여성 A 씨가 전날 오후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이 병원에는 입소자 162명과 종사자 67명이 생활합니다.

보건당국은 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를 전원 검사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A 씨 배우자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으며 배우자의 직장 동료들을 자가격리했습니다.

A 씨는 안동에 거주합니다.

도는 노인요양병원 입원 환자와 종사자 가운데 5%를 샘플링해 진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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