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제주 용암수` 330㎖ 소용량 출시
입력 2020-03-23 08:52 
오리온 '제주 용암수' 소용량 제품. [사진 제공=오리온]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현대인들에게 풍부한 미네랄을 제공한다. 주요 미네랄 성분으로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 신경과 기능 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마그네슘 등이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의 산성화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pH도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330㎖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외출, 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필라테스, 요가, 등산, 사이클 등 운동할 때 적합하다. 제품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 등에서 애플리케이션 다운받아 주문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용량 제품은 외출이나 운동 등 다양한 상황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환경에 맞게 설계한 제품인 만큼 국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