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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시청률 소폭 상승…32.0%로 종영
입력 2020-03-23 08: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사풀인풀 시청률이 소폭 상승,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29.2%, 32.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5.4%, 29.6%보다 상승한 수치다.
‘사풀인풀 마지막회에서는 구준휘(김재영) 김청아(설인아) 커플과 도진우(오민석) 김설아(조윤희) 커플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구준휘 어머니 홍유라(나영희)는 기자회견을 열고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밝혔고, 구준휘는 런던으로 떠나지 않고 엄마 곁을 지켰다. 구준휘와 김청아도 재회했다. 김청아는 전남 구례로 발령을 받았고, 구준휘와 김청아는 주말부부로 지냈다.

도진우 김설아는 다시 만나게 됐다. 문태랑(윤박)과는 친구로 지내게 됐다. 또한 도진우 김설아는 도진우 어머니 홍화영(박해미)의 마음을 돌리고 함께 살게 됐다.
‘사풀인풀 후속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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