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서민·중소기업 보호에 전력"
입력 2009-02-15 09:27  | 수정 2009-02-15 09:27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이 "올해는 서민과 중소기업의 피해를 방지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식음료와 교육, 물류운송 등 5개 업종을 감시 대상으로 선정하고 서민 생활과 직결된 생필품의 가격 동향을 살펴보다 업체들이 담합 의혹이 드러나면 곧바로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공정위는 또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이 납품단가를 부당하게 인하하고 대금을 미지급한 사례가 있는지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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