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합뉴스 단신] "국내 외투기업 40%, 코로나19 길어지면 사업 축소 검토"
입력 2020-03-22 19:30  | 수정 2020-03-23 08:17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의 48%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 글로벌 유통망 재편을 고려하고, 이 가운데 86%는 한국 내 생산망과 유통망 축소를 고려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외투기업 10곳 가운데 4곳이 사업 축소를 고려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종사자 100인 이상 외투기업 150곳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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