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동 산불 발생 3시간 만에 불길 잡혀…헬기 14대 투입, 잔불 정리 중
입력 2020-03-22 17:54 

안동 산불이 3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다.
22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14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3시간여만에 불길이 잡혔다.
산림 당국은 헬기 14대, 소방차 9대, 소방인력·공무원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4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소실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고, 인명 피해는 없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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