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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200g 만 원 삼겹살에 분노 “죽을 때까지 여기 있어야”(끼리끼리)
입력 2020-03-22 17:38  | 수정 2020-03-22 17:39
‘끼리끼리’ 은지원 삼겹살 사진=MBC ‘끼리끼리’ 캡처
‘끼리끼리 은지원이 제작진의 삼겹살 횡포에 분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은지원을 비롯한 멤버들이 방에 갇혀 게임으로 돈을 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삼겹살이 200g에 만 원이라고 듣자 갖다 치워라”고 흥분했다.

그는 이럴 거면 꽃등심을 먹는다. 이거 먹으면 화장실도 못 가고 물도 못 먹고 죽을 때까지 여기에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삼겹살을 원하는 멤버들을 설득했다.


이어 이거 대신 다른 것들이 엄청 싸다 소시지는 천 원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이 돈이 네 것이냐. 그냥 총액을 5분의 1로 나누고 각자 플레이를 하자”고 응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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