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제과점 납치사건 공범 검거 총력
입력 2009-02-15 07:48  | 수정 2009-02-15 16:10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한 명을 검거한 경찰은 달아난 공범 32살 정 모 씨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정씨가 범행에 사용한 체어맨 승용차의 예상 도주 경로에 있는 폐쇄회로TV를 분석하는 한편, 정 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경찰에 붙잡힌 28살 심 모 씨와 함께 닷새 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제과점 여주인을 납치한 뒤 가족들에게 7천만 원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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